매일신문

경북도, 웅진식품과 손 잡고 도내 농산물 사용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업무협약 맺고 경북 농산물 제품화 의지 다져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 이희진 영덕군수(왼쪽부터)가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 이희진 영덕군수(왼쪽부터)가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하늘보리', '아침햇살' 등 음료 상품으로 유명한 웅진식품과 손잡고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에 나선다.

경북도는 23일 이철우 도지사,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 이희진 영덕군수, 서석조 영덕영해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웅진식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웅진식품은 경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생메뉴 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웅진식품과 판매·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농산물 품질관리를 하는 등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웅진식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보리 200t과 꿀 80t 등 다양한 경북 농산물을 구매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이미 영덕군 겉보리 106t(7천만원 상당)을 1차로 구매하기도 했다.

웅진식품은 보리음료 '하늘보리'로 8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 쌀음료 '아침햇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들 상품은 100% 국내산 농산물로 생산되는데, 연간 50억원 이상 원료 구매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웅진식품과의 상생협력을 계기로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인식되길 바란다"면서 "도내 농산물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유망 농식품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주택자에 대한 금융 혜택 제공이 집값 안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대출 연장 혜택을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에코프로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3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파생상품 손실로 당기순손실 2243억원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
서울 강북구의 모텔에서 발생한 연쇄 사망 사건의 피의자 A씨가 범행 직후 피해자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향정신성의약품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