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거창군 신임 부군수는 "서북부 경남의 중심도시인 거창군에 부임하게 되어 한없이 자랑스럽고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거창군의 발전과 6만 군민의 행복한 삶을 가꾸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730여 공직자와 동고동락하면서 주어진 임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의령이 고향인 최 신임 부군수는 1990년 의령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행정자치부 근무, 경상남도 지역공동체과, 사회적 경제과, 재난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