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실련은 8일 성명을 내고 '구자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구미갑)은 4·15 총선캠프 관계자 A씨 사망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A씨는 총선 당시 캠프에서 기획·보도자료 담당 참모(매일신문 7월 7일 자 8면)로 일했다.
구미경실련은 "유족 측에 따르면 총선 당시 구 의원이 A씨에게 보좌관 임명을 약속했지만 당선 뒤 약속을 지키지 않아 A씨가 식사를 하지 않는 등 지병이 악화돼 급성 간부전으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구 의원이 법적 책임이 없다지만 도덕적 책임은 있다"면서 "구 의원은 공식적인 해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