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주 현대자동차 북대구지점 카마스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스물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
'안전'과 '행복'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대구에서 27년째 현대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황 카마스터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황 카마스터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어른들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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