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국 측 대표에 '일본통'으로 알려진 도나 웰턴이 임명됐다고 미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새로운 대표가 결정돼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웰턴 신임 방위비분담협상대표는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과 주일미군 주둔경비 분담 특별협정, 그리고 그 외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미국의 모든 방위 협력 및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일을 맡게 될 것이라고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전했다.
웰턴 협상대표는 해외공보처(USIA)에서 1984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일본 삿포로와 나고야에 근무하면서 공공외교 관련 업무를 맡은데 이어 2013년 6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주일 미국대사관에서 정무 담당 공사참사관으로 일해 일본어가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어와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등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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