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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인사, 이성윤 중앙지검장 유임·검찰국장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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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오른쪽)이 지난 2월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및 선거 담당 부장검사 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오른쪽)이 지난 2월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및 선거 담당 부장검사 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7일 오전 발표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성윤(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됐다.

법무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검사장) 간부 26명의 인사를 오는 11일 자로 냈다. 추 장관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정기인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참모로 일한 조남관(24기) 법무부 검찰국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해 윤석열(23기) 검찰총장이 있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부임한다. 검찰국장 후임은 심재철(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맡는다.

또 '채널A 기자 강요 미수 의혹' 사건을 지휘한 이정현(27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추 장관과 한양대 법학과 동문인 고경순(28기) 서울 서부지검 차장이 여성으로는 역대 네 번째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특수통 대신 형사·공판부 경력이 풍부한 검사들을 우대할 방침이다. 또 법무부·검찰의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46명) 자리 배치에서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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