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영호)는 20일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마스크 관련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갖고 공동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구미산단에 마스크 제조업체가 급격히 증가(매일신문 20일자 18면 등 보도)하면서 관련 기업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판로개척 등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마스크 제조 관계자들에게 생산 및 가격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코트라 구미분소는 마스크 수출 동향 및 수출 지원책 등을 안내했다.
박수원 구미시 경제기획국장은 "오늘 도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해 구미경제 활력 회복길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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