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2, 3일 일정이 다음 주 8, 9일로 연기됐다.
코레일은 1일 오후 이같이 밝히면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위해 연기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반영, 열차 내 창 측 좌석만 발매된다. 코레일은 이 같은 좌석 운영을 반영하기 위한 예매 시스템 작업을 위해 예매 일정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는 오늘(1일) 노인과 장애인 대상으로는 정상적으로 실시됐다.
이어 남은 이틀 일정이 연기된 것이다.
따라서 2일로 예정됐던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예매는 8일로, 3일로 예정됐던 호남·강릉·장항선 등 예매는 9일로 각각 연기됐다.
세부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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