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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좌파 광풍시대, 김종인·안철수 등 보수 하나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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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분발 촉구"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2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안철수 대표를 포함한 모든 제 세력들이 하나가 돼야 할 때"라며 보수세력이 하나로 집결해야 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도 좌파 광풍시대가 끝나지 않았다. 어렵더라도 참고 견디며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심어 주어야 할 때"라며 "먼저 아군(我軍)부터 정비하여 한 마음이 된후 대란(待亂)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자유,공정,서민을 기본 주제로 모든 정책을 수립하고 대안 정당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며 야당의 분발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어 "야당이 대결집을 할때 집권에 대한 희망이 보이는 것"이라며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된 보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홍 의원 글 전문.

아직도 좌파 광풍시대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연말이 되면 대다수 국민들이 좌파 광풍시대에 대한 염증이 극에 달할 것으로 봅니다.

이싯점에서 야당이 할일은 이치대란(以治待亂)으로 보입니다.

어렵더라도 참고 견디며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심어 주어야 할 때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야당은 자유,공정,서민을 기본 주제로 모든 정책을 수립하고 대안 정당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고 봅니다.

먼저 아군(我軍)부터 정비하여 한 마음이 된후 대란(待亂)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안철수 대표를 포함한 모든 제세력들이 하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야당이 대결집을 할때 집권에 대한 희망이 보이는 겁니다.

야당의 분발을 촉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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