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갑선)는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요만나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을 단순히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보는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아동 4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원(대구아름청소년성문화센터 및 나은심리상담센터장) 인권교육 강사가 맡아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노갑선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동권리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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