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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도서 독감 접종 후 2명 사망…전국 총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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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독감백신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독감백신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21일 경기도에서 사례 2건이 추가된 것.

이날 경기도 보건당국은 광명시보건소에서 접종한 서울시민 1명, 고양시보건소에서 접종한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대전, 제주, 대구에서 각 1명씩 5명의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보고됐는데, 여기에 경기에서 2명이 추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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