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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야당이 왜 이래? 지지율 4% 정당 살려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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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자 쫒아내고 무책임한 서자들이 자기만의 성 쌓으려…

15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공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공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에 대해 "세상이 왜 이래가 아니고 야당이 왜 이래가 문제"라며 비판 수위를 한 층 올렸다.

홍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탄핵으로 궤멸되어 지지율 4% 밖에 안되는 당을 천신만고 끝에 살려 놓으니 밖에서 웰빙하던 사람이 들어와 총선 망쳐 놓고, 망한 정당에 또 외부 인사를 들여와 당 정체성을 상실케 하고, 자기들만의 작은 성(城)을 쌓을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적장자(嫡長子) 쫓아내고 무책임한 서자(庶子)들이 모여서 억울하게 정치보복 재판 받는 전직 대통령들 사건 조차 이제 선 긋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과 무엇이 차별화되냐. 그게 바로 2중대 정당 아니냐"고 반문하며 "참으로 힘들고 힘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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