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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서 열린 풋살대회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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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접촉자 184명 중 178명 음성으로 나머지 검사중

울진군 청사
울진군 청사

경북 울진에서 열린 풋살축구대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울진군청소년풋살대회'에 참가한 심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대전지역 444번 확진자와 논산지역 24번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같은 차량을 이용해 울진으로 오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진군은 해당 지자체로부터 통보를 받고 이들과 접촉한 184명 중 181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17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29일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우려되는 122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조치하고, 나머지 62명은 전화 등을 통해 몸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또 확진자가 다녀간 후포 소재 숙박업소와 식당 등 2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3월 29일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 발생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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