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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송야송미술대전’ 대상 박영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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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혼 기리기 위해 청송미협에서 주관
초대 대상은 박영오 작가의 ‘주왕산용추폭포’ 차지…최우수·특선·입선 등 132점 수상

제1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시상식이 1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열렸다. 청송군 제공
제1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시상식이 1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열렸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제1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대상은 한국화 부문에 출품한 박영오(안동) 작가의 '주왕산 용추폭포'가 받았다. 주왕산 용추폭포는 전통적인 한국 지필묵의 특성이 확연히 나타나고, 선염법과 여백의 조화 등도 함께 잘 어우러져 생동감 있는 실경산수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미술대전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국화와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예(문인화 포함) 등 3개 부문으로 공모, 전국 각지에서 총 176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는 분야별 2명의 심사위원이 추대돼 최종 대상 1점, 최우수 3점(각 부문별), 특선, 입선 등 총 132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이달 30일까지 야송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청송야송미술대전은 청송미술협회(회장 김두영)가 주관하는 미술 작품 전국 공모전으로, 청송 출신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국화가인 고(故) 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고, 우수한 예술 역량을 가진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야송미술대전이 대한민국의 미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지원사업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국내 미술인들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청송야송미술대전 대상을 받은 한국화 부문 박영오 작가의
제1회 청송야송미술대전 대상을 받은 한국화 부문 박영오 작가의 '주왕산용추폭포'.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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