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에서도 청송 친척모임 확진자와 관련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5일 청도군에 따르면 운문면 거주 A씨는 지난 2~5일 천안 375번 확진자가 참석한 청송 친척집 모임을 방문했다가 밀접접촉자 통보를 받고 14일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15일 양성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청도군은 A씨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주민 52명에 대해 검체를 의뢰했다. 또한 주민 16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역할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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