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두 명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공개 비행시연' 행사가 16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렸다. 이날 사용된 드론택시는 중국 '이항'사가 개발한 2인승 기체로 시험비행은 사람 대신 119소방 응급키트와 심장 제세동기 등 구조장비를 싣고 30m 상공에서 2.2km 거리를 돌며 약5분간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를 위해 제도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사람 두 명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공개 비행시연' 행사가 16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렸다. 이날 사용된 드론택시는 중국 '이항'사가 개발한 2인승 기체로 시험비행은 사람 대신 119소방 응급키트와 심장 제세동기 등 구조장비를 싣고 30m 상공에서 2.2km 거리를 돌며 약5분간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를 위해 제도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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