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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창단 첫 해 전국대회 싹쓸이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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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가 창단 3개월여만에 전국대회를 휩쓸었다. 왼쪽부터 성지영, 최용범, 김빛나 선수. 안동과학대 제공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가 창단 3개월여만에 전국대회를 휩쓸었다. 왼쪽부터 성지영, 최용범, 김빛나 선수. 안동과학대 제공

지난 8월 창단된 안동과학대학교 배드민턴부가 창단 3개월여 만에 전국대회에서 싹쓸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혼합복식(최용범·성지영)과 여자복식(김빛나·성지영)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또 여자단식(이나원)과 여자단체전(김빛나·성지영·이나원·김은주·채지우)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대학부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혼합복식은 결승에서 박건호(세한대)-박지윤(군산대)조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조는 8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군산대를 이기며 파란을 예고했고 여세를 몰아 결승에서 군산대에 2대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성지영은 이번 대회 유일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배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감독은 "창단 첫 해부터 좋은 성적과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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