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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내자’ 사랑의 건강김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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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이랜드리테일 등 주최 김치 2천 상자 소외계층 전달

대구시와 이랜드리테일(영업본부장 이승선)이 주최하고 대구시·구·군자원봉사센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가 주관하며 이랜드복지재단이 후원해 김장김치 5㎏짜리 2천 박스를 전달하는 "'2020코로나19 이겨내자' 사랑의 건강김치 나눔 행사"가 26일 대구 동아백화점NC아울렛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치 5㎏짜리 2천 박스를 총 27개 종합사회복지기관과 9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및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특히 이날은 예년과 같이 김장을 버무리는 활동이 아닌 김치 완제품을 구입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김치를 배부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go' 운동과 함께 대상자들에게 김치 전달 시에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창하 이랜드리테일 NC아울렛 동아백화점 사랑봉사단 단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나눔으로 따뜻한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심재균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가운데 이랜드리테일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구 곳곳의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정연욱 대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연말연시로 더욱 힘들 소외계층에 이번 김치를 통해 힘든 상황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크다.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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