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희(27)·전장환(36·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반짝이(2.7㎏) 11월 25일 출생. "배 속에서 꼬물꼬물되던 젤리곰 시절이 엊그제 같았던 나의 아기 천사 반짝아, 안녕! 너의 탄생은 엄마 아빠의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고 감격스러웠던 순간이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너의 앞날이 반짝반짝 빛나고, 행복하길 엄마 아빠는 기도할게. 사랑해~ 우리 딸."

▶이신영(29)·김준기(34·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줄돌이(2.2㎏) 11월 27일 출생. "돌이야!! 지금은 너무나 작지만 나중에는 거인처럼 크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해♡"

▶김민경(36)·강인규(37·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호두(3.3㎏) 11월 2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호두야. 태명처럼 단단한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해♡"

▶박단비(31)·김병규(33·대구시 달성군 서재로) 부부 첫째 딸 쏙쏙이(3.6㎏) 11월 30일 출생. "엄마 배 속에서 나온다고 고생한 쏙쏙이, 앞으로 예쁘고 행복하자. 우리 딸래미."

▶최토리(27)·이데이빗(33·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3.6㎏) 12월 1일 출생. "까꿍아. 태어나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잘 커가자. 사랑해."

▶김현지(32)·배진곤(32·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축복이(3.4㎏) 12월 1일 출생. "사랑하는 축복아! 처음 왔을 때처럼, 환한 꽃이 피듯 건강히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함께 보러 다녔던 은하수처럼 때로는 찬란하고, 때로는 평온하게 행복하게 자라주라. 우리 잘해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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