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춘추 필진이 새해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필진들은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시대의 고민과 그에 대한 생각을 지면으로 나누게 됩니다.
다섯 명의 필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해진 요일에, 정해진 필진이 지면에 오릅니다.
우선 월요일은 제갈선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독서문화과장이 엽니다. 뒤를 이어 유대안 대구합창연합회 회장, 이승우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팀장이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을 맡습니다. 목요일에는 리우 영상설치작가가, 금요일에는 최현정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학예실장이 마무리합니다.


새로운 필진 역시 각자의 분야인 음악, 미술, 영화, 전시, 책 등에서 느낀 문화적 요소를 십분 녹입니다. 그와 함께 개별적 경험과 감상을 범벅으로 소통에 나섭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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