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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 2학년 영주소방서에 감사의 손편지 전달

영주 영광여고 2학년 학생들이 영주소방서를 찾아와 손편지를 전달했다. 영주소방서 제공
영주 영광여고 2학년 학생들이 영주소방서를 찾아와 손편지를 전달했다. 영주소방서 제공

"길을 걷다가 소방차를 보거나 사이렌 소리를 듣거나 소방관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추운 겨울에도 괜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경북 영주 영광여고 2학년 학생 4명은 21일 영주소방서를 방문, 반 전체 학생들이 작성한 손 편지 25장을 전했다.

"영주시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밤낮없이 불길과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와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관들에게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 이 손편지에는 소방관들에게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이날 손 편지는 가로 55cm 세로 130cm 크기의 판에 25장의 손편지가 붙여진 채 전달됐다.

영주소방서는 전달 받은 손 편지를 곧 바로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 복도에 전시했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더욱 힘이 난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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