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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구속된 군위군, 때이른 선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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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항소심 신속 판결해달라" 청원서 등장

김영만 군위군수 항소심 신속 판결 청원서
김영만 군위군수 항소심 신속 판결 청원서

법정 구속된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한 신속한 항소심 판결로 내년 4월 보궐선거를 가능하게 해달라는 청원서가 등장했다.

지난 18일 김 군수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반 김 군수 성향의 인사들이 항소심의 신속 판결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1년 넘게 남은 지방선거까지 군정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질 우려가 있다는 게 청원 서명운동의 이유다.

청원서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단체장의 역할이 큰 데 2022년 6월 지방선거까지는 너무 많은 시간이 지체되므로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항소심을 빨리 진행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1천500여명의 서명이 첨부된 청원서는 29일 대구고법원장에게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실시될 가능성은 낮다는 게 법조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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