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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서 확진자 1명 사망…누적 확진자 1천1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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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무능한 법무부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쓴 종이를 창문 밖 취재진에게 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조계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 수용자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었으나 이날 오전 6시께 호흡곤란을 겪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평소 협심증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수용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굿모닝시티 분양사기'의 윤창열 씨가 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형집행정지로 출소해 외부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어 지난 31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3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동 중 사망했다.

이날까지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1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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