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전 울진군수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당원 500명이 경북도당에 집단 탈당계를 제출했다.
7일 전 전 군수 측에 따르면 전 전 군수를 지지하는 당원 500명은 지난 4일 우체국을 통해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집단 탈당계를 발송했다.
탈당계를 제출한 지지자들은 "압도적인 바닥 여론을 무시하고 결정한 공천 결과와 그에 대한 의혹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민의를 저버린 국민의힘과 국회의원을 심판하고 울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당을 떠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전 전 군수 측 관계자는 "이번 1차 500명 집단 탈당은 시작일 뿐이며 공정과 정의가 사라진 국민의힘에 실망한 당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집단 탈당 사태가 국민의힘 지지층의 균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와 울진군수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전찬걸 전 군수는 지난 달 22일 치러진 국민의힘 울진군수 경선에서 손병복 예비후보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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