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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교육' 관련 이야기 들려줄 구술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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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로고. 매일신문 DB
대구여성가족재단 로고. 매일신문 DB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이 교육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줄 올해의 '대구여성생애구술자'를 찾는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지역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대구여성생애구술사'를 발간하고 있다. 재단은 2014년 '섬유', 2015년 '시장', 2016년 '의료', 2017년 '예술', 2018년 '패션・미용', 2019년 '방문판매', 지난해 '집'으로 키워드를 정해 대구의 역사와 여성의 삶이 교차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오는 12월 발간 예정인 대구여성생애구술사에는 교육 분야와 관련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실을 예정이다.

70대 이상으로 ▷제도권 교육뿐만 아니라 한때 야학에서 가르치거나 공부했던 경험이 있는 여성 ▷1970년대 유치원이나 유아원 교육에 오랫동안 종사한 여성 ▷상업 기술학교 또는 학원에서 가르치거나 배웠던 경험이 있는 여성 ▷산업체 학교에서 공부했거나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학도 등 '교육'을 주제로 폭넓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모집한다.

구술을 희망하거나 구술자를 소개해 주고자 한다면 전화(053-219-9925) 또는 이메일(itsmeran@dwff.or.kr)로 하면 된다.

대구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구술자로 나선 이에게는 소정의 인터뷰 비용이 지급된다"며 "평범해 보이는 삶의 이야기에 숨어 있는 의미를 밝혀내 대구 여성의 역사로 귀중하게 기록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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