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머 어떡해" 아이가 쏟은 초밥 주워 놓고 그냥 간 엄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마트에서 아이가 실수로 포장해 놓은 초밥을 쏟아뜨리는 사건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고차 판매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마트에서 개념 없는 부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목격자에 따르면 아이가 초밥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옆에 있던 보호자가 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리지 않았으며 결국 초밥 포장 용기를 떨어뜨려 초밥이 바닥에 쏟아지게 됐다는 것.

문제는 이후 아이 보호자의 대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엉망이 된 채 엉성하게 담겨 있는 초밥 용기가 담겨 있었다.아이 엄마로 보이는 이는 "어머 어떡해"라고 당황해하며 초밥을 대충 용기에 다시 담아 올려놓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진다.

글쓴이는 "(가족이) 모르쇠로 그냥 휙 가버렸다. 저렇게 올려 놓으면 다른 사람들 고르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 아무튼 저런 부모들이 애가 차도로 나가도 가만히 있을 부모다"라고 비판했다.

아이가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이를 사과하지도 변상하지도 않은 보호자의 태도에 누리꾼들의 비난도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개념없다", "마트에서 돈 지불을 요구하면 맘카페가서 피해자로 둔갑시켜 불매운운할 사람이다",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책임을 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만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지방 투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열린 대경권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
서울에서 70대 남성이 아내를 폭행한 후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아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법원은 연극 배우 오영수에...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현재 사망자가 최소 589명, 부상자가 2,980명에 이르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미국과 중국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