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구난 업체 "배 움직였지만, 도전 남았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에즈운하에서 좌초했던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의 선체 일부가 물에 떴지만, 여전히 어려운 작업이 남았다고 이 선박 사고 처리에 투입된 업체 측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구난 업체 스미스 샐비지(Smit Salvage)의 모기업인 보스칼리스의 페테르 베르도프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네덜란드 공영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선미 부분이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 판단으로는 그것은 아주 쉬운 부분이었다. 도전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뱃머리는 아직도 모래와 흙더미에 갇혀 있다. 진짜 도전은 이 배를 잘 미끄러지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한 에버기븐호는 총톤수가 22만4천t, 길이가 400m에 달하는 초거대 선박이다.

더욱이 배에는 2만 개에 달하는 컨테이너가 실려 있다.

앞서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이날 사고 선박의 선체 일부를 성공적으로 물에 띄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