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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838명, 사흘째 800명대…신규확진 3천510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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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717명을 기록한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717명을 기록한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천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8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천510명,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 1천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38명으로 전날(839명)보다 1명 줄면서 6일(882명)부터 사흘째 8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가 감소하고 행정명령 등으로 병상은 점차 늘면서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49.1%(1천766개 중 867개 사용)로, 작년 11월 5일(49.3%) 이후 63일만에 50%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54명 늘어 총 5천986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1%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천300명, 해외유입이 21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168명, 서울 933명, 인천 19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294명(69.5%)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73명, 대구 104명, 경남 96명, 전남·충남 각 93명, 광주 87명, 경북 82명, 강원 77명, 전북 64명, 충북 51명, 대전 42명, 울산 27명, 세종 11명, 제주 6명 등 총 1천6명(30.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0명으로, 전날(188명)보다 22명 늘면서 지난 5일(210명) 이후 3일만에 200명대를 기록했다. 210명 수치 자체는 해외유입 확진자 중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7만4천511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3만9천222건으로 총 21만3천733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신규 확진자 수를 전날 총 검사 수로 나눈 검사 양성률은 1.64%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7%(누적 4천295만3천371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0.2%(2천65만1천897명)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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