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경기에서는 4만1천719명, 서울에서는 3만94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두 지역 모두 동시간대 집계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오후 6시 집계 기록에서 서 경기는 첫 4만명대, 서울은 첫 3만명대를 나타낸 것이기도 하다.
전날인 22일 오후 6시 집계 기준으로 경기에서는 2만7천125명, 서울에서는 2만8천7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오늘 같은 시각 집계 기준으로 경기는 무려 1만4천594명, 서울은 2천215명 각각 넘어선 것이다.
어제 최종 집계는 경기 5만3천532명, 서울 4만1천46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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