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중구남구 개표율 80.68%] "2위 계속 바뀌어" 임병헌 24.36% 권영현 20.04%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문화방송(대구MBC)에서 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초청 토론회에 앞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국민의당 권영현, 무소속 도태우·주성영·임병헌·도건우 후보. 연합뉴스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문화방송(대구MBC)에서 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초청 토론회에 앞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국민의당 권영현, 무소속 도태우·주성영·임병헌·도건우 후보. 연합뉴스

대구 중구남구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10일 오전 1시 59분 기준 개표율은 80.68%를 보이고 있다.

현재 대구 남구 개표율은 87.69%, 대구 중구 개표율은 67.28%이다.

남구 개표가 막바지인 가운데 조금 더디어진 상황에서 중구 개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임병헌 무소속 후보가 24.36%(2만8천176표)의 득표율(득표수)로 1위이다.

이어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 20.04%(2만3천176표), 백수범 더불어민주당 후보 18.94%(2만1천904표), 도태우 무소속 후보 18.85%(2만1천804표), 주성영 무소속 후보 11.84%(1만3천694표), 도건우 무소속 후보 5.94%(6천873표).

앞서 개표 과정에서는 임병헌 후보가 줄곧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백수범 후보·도태우 후보·권영현 후보가 돌아가며 2위 자리를 차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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