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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영화 '그대가 조국' 혹평 "돈 떨어졌나, 그냥 SNS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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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 연합뉴스
서민 조국. 연합뉴스

'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67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대가 조국'을 두고 조 전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빨대포스트'에서 "좌파 감성 영화 나의 촛불도 망했지 않나, 이제 그런 거 안된다. 책 그렇게 많이 팔아먹었으면 됐지. 돈 떨어졌나, 뭘 그런 걸 만드나, 그냥 SNS나 해라"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대가 조국'의 흥행을 어느 정도 예상하냐는 질문에 "24명, 대깨들 중에 넋 나간 애들 있지 않나"라고 했다.

'그대가 조국'은 다음 달 1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한 이후 정식 개봉한다. 이 영화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명부터 사퇴까지 67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세월호 참사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으로 한국 다큐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이승준 감독의 작품이다.

제작사는 "정의를 잃어버린 검찰이 무참한 사냥을 벌이던 그때,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지를 다룬다. 그리고 망각을 조장하고 민주주의의 방향을 뒤트는 오래된 권력의 초상, 개혁에 대한 저항과 검찰의 칼날이 과연 우리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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