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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찍은 분들, 다큐 '그대가 조국' 많이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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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예고편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항해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을 많이 관람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대가 조국'은 조 전 장관의 임명부터 사퇴까지 67일간의 일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 전 장관은 이날 '그대가 조국' 제작사 켈빈클레인프로젝트가 공개한 특별영상에서 "이번 다큐멘터리를 우리 사회에서 보수라고 하시는 분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찍은 분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그걸 통해서 당시의 진실이 온전히 복구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사태에 대해서 다른 시각들이 있었고 다른 경험, 다른 증언이 있었음을 알아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라면서 "조국 사태에 대해서 지금도 많은 사람이 대립하며 싸우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진보는 진보대로, 보수는 보수대로 자기 생각만 옳다, 내가 알고 있는 진실만 옳다며 언쟁하고 격한 싸움도 벌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와 기소·재판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하는 법률적 진실 뒤에 가려져 있고 숨겨져 있던, 나아가 왜곡돼 있던 진실들이 복구되고 그 속에서 온전한 진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며 "온전한 진실이 우리나라에 알려지기를 간곡히 소망하고 있다"고 했다.

다큐에는 최근 3년 동안 조 전 장관 부부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온 이들이 대거 출연해 검찰과 언론, 법원 판결을 비판한다. 나아가 정경심 전 교수의 재심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한다.

한편 제작사가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에는 이날 오후까지 4만3천여 명이 총 22억4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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