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19호] “일상회복을 꿈꾸는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배재영 그리미돈까스 대표

배재영 그리미돈까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열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배재영 그리미돈까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열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배재영 그리미돈까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열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배 대표는 평소 이웃을 돕는 후원처를 찾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배 대표는 "내가 만드는 돈까스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의 일상이 회복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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