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진전문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속 작은 잔치 열어

21일 복현캠퍼스에서 개교 45주년 기념 행사

21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영진전문대 제공
21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영진전문대 제공

개교 45주년을 맞은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지난 21일 복현캠퍼스에서 '영진에서 놀자! 꿈을 찾는 도심 속 작은 잔치'를 열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19, 20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백호체육대회에 이어 이날 열린 작은 잔치에는 캠퍼스 내 도로를 따라 학과 특성을 살린 부스를 운영했다.

만화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은 '꿈을 그리는 청년 작가'로 나서 캐릭터 버튼 제작했고, 뷰티융합과는 네일아트와 핸드마사지, 헤어 브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또 동물보건과·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과 사진찍기, 강아지 간식 코너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조리제과제빵과의 수제쿠키 코너, 스포츠재활과의 스포츠테이핑, 유아교육과의 풍선 아트, 무인항공드론과의 드론 날리기 체험하기 등이 있었다.

21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행사의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21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행사의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21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행사 중 네일아트. 영진전문대 제공
21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행사 중 네일아트. 영진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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