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5주년을 맞은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지난 21일 복현캠퍼스에서 '영진에서 놀자! 꿈을 찾는 도심 속 작은 잔치'를 열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19, 20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백호체육대회에 이어 이날 열린 작은 잔치에는 캠퍼스 내 도로를 따라 학과 특성을 살린 부스를 운영했다.
만화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은 '꿈을 그리는 청년 작가'로 나서 캐릭터 버튼 제작했고, 뷰티융합과는 네일아트와 핸드마사지, 헤어 브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또 동물보건과·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과 사진찍기, 강아지 간식 코너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조리제과제빵과의 수제쿠키 코너, 스포츠재활과의 스포츠테이핑, 유아교육과의 풍선 아트, 무인항공드론과의 드론 날리기 체험하기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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