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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당선인, "대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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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대응전략 돌입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당선인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당선인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당선인은 7월 1일 취임 전부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7일부터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 당선인은 첫 행보로 구미시 투자유치와 관련된 각종 현안과 상황 등을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구미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LG 이노텍 1조5천억 원, LG BCM 5천억 원, SK 실트론 1조495억 원 등 투자가 진행중이거나, 약속한 주요 대기업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대응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 최근 국내 주요 대기업이 1천조 원 이상 민간투자 유치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김 당선인은 "구미와 관련된 기업이 무엇이며, 지역 연계성·연관성 등을 살피고 구미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세우겠다"며 "LG 디스플레이 관계자도 조만간 만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김 당선인은 시청 내 비상경제상황실(TF)을 구성해, 재정·투자유치·경제 등 주요 시책을 원점에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일쯤 출범할 구미시 인수위원회는 3개 위원회와 실무형 전문가 15명의 인수위원과 2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김장호 당선인은 "구미는 무엇보다도 투자유치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을 유치하는 데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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