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장마철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우산 챙기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낮 최고기온은 27~31도 예상

지난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직장인들이 갑자기 비가 내리자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직장인들이 갑자기 비가 내리자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은 오후에 비가 오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강원 영동, 남해안, 제주도는 12일까지)은 수도권 5~20㎜, 강원도(중·남부 동해안 제외), 충남권, 충북북부, 전라권, 경북북부, 제주도 10~60㎜(많은 곳 전남권, 제주도 80㎜ 이상)이다.

강원중·남부 동해안, 충북중·남부, 경북권 남부, 경남권, 울릉도·독도에는 5~40㎜의 비가 예보됐다.

전날은 서울 낮 기온이 35.1℃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은 어제보다 5도가량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보인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