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동학대'로 신고된 축구교실 코치, 숨진 채 발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조사 앞 압박 느껴 극단적 선택 했을 가능성

아동학대 피의자로 경찰에 신고된 20대 남성 코치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0분쯤 부천시 중동 YMCA 건물 외부 바닥에 YMCA 축구 교실 코치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축구 교실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 건물 내부 폐쇄(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전날 오후 8시 30분쯤 혼자 옥상으로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 건물 7층 옥상에서는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축구 교실 수업 중 7세 아동의 등 부위에 공을 던져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됐다.

경찰은 A씨가 조사를 앞두고 압박을 느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A씨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학대 피의자로 신고된 것 외에 다른 특이점이 확인된 것은 없다"며 "축구교실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