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실 "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 아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현상"
쌍둥이적자 관련해 "그럴 가능성 없다"

최상목 경제수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 관련 브리핑에 참석, 강인선 대변인과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최상목 경제수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 관련 브리핑에 참석, 강인선 대변인과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에 대해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공급망 불안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쌍둥이적자(무역수지·경상수지 적자)'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못박았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일부에서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적자를 기록하는 '쌍둥이적자'를 우려하는데, 경상수지는 흑자가 예상된다. (쌍둥이적자는) 발생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번 무역적자는 수출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출증가율은 21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며 "에너지 가격 상승 때문이지, 수출이 부진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경상수지와 관련해서도 "연간 300~400억달러 흑자가 예상된다. 외환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으며 수급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재정수지가 2019년, 2020년을 지나면서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긴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수석은 "관리재정수지가 GDP 대비 5%까지 늘어났다. 지나치게 커진 상황"이라며 "올해 예산편성부터 시작해 내년에는 관리재정수지를 선진국과 같은 GDP 대비 3% 이내 수준으로 만드는데 정책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수석은 이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페이스북에 '반도체 칩4 동맹은 피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부 입장은 정해진게 없다. 업계 의견과 정부 논의를 통해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