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다자녀(세자녀 이상) 가정에 가족사진 제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에 주소를 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세자녀 이상 희망 가정이다. 지원 신청은 성주보건소로 한 뒤 사진관에서 촬영하면 된다.
이밖에 성주군은 다자녀 가정에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 등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경애 성주보건소장은 "가족사진 촬영기회를 제공해 양육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가정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