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일본 첫 현지 단독 쇼케이스에 4만명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7일 열린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 관람을 위해 92만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이 자리에서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 주요 히트곡과 '걸스'(Girls), '도깨비불' 등 최신곡까지 9곡을 선보였다.
에스파는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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