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풍기 금계중학교 과학발명동아리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 나가 수상을 휩쓸어 화제다.
이 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2022년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김민채(3년) 학생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김하민(2년)과 설재은(1년) 학생이 대한변리사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앞서 지난 2일 이 학교 전화정(2년) 학생이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 지식 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발명대회들이다.
류시혁 금계중 교장은 "평소 자신들의 관심 분야인 과학, 발명, AI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설계하고 작품을 제작해 대회까지 입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더 학생들의 꿈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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