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법 '사법접근센터' 개소…전국 5번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원, 전주, 청주, 울산에 이어 대구지법에도 설치

10일 대구지법 신관 지하 1층 종합민원실에서 사법접근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대구지법 제공
10일 대구지법 신관 지하 1층 종합민원실에서 사법접근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대구지법 제공

장애인,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지법 사법접근센터'가 10일 문을 열었다.

대구지법 사법접근센터는 대구법원청사 신관 지하 1층 종합민원실에 설치됐다. 단순한 민원상담을 넘어 각종 분쟁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법접근센터는 사법 접근성을 강화하고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재 수원, 전주, 청주, 울산지법에 설치돼 있다.

원할한 상담을 위해 기존의 민원상담관뿐만 아니라, 법무사 자격을 보유한 '우선지원창구 상담위원'이 배치되며 센터를 담당하는 사법지원관은 법원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이 많은 법원사무관이 임명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