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노이슈타트와 함께하는 위트클래식' 공연이 30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노이슈타트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 음악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대구의 남성 기악 앙상블 팀이다. 바이올린 이진하, 비올라 정성욱, 첼로 이희수, 플루트 양재관, 클라리넷 황요한, 퍼커션 이상준이 멤버로 활동한다.
이날 공연엔 소프라노 허은정, 바리톤 정제학, 피아니스트 신재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티나 맥퍼슨의 '왈칭 마틸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슈테판 콘츠의 '새로운 만족', 조지 거슈윈의 '강아지 산책', 노이슈타트 퍼커션 주자 이상준의 창작곡 '블랙 로즈마리'와 '마요르' 등을 들려준다.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우리 손을 맞잡고', 이하이의 '한숨' 등을 허은정‧정재학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무료. 6세 이상 관람가. 053-23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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