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희(29)·김보겸(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짱아 (3.2㎏) 10월 25일 출생. "짱아야, 너는 엄마 아빠 생에 가장 큰 선물이야. 가족으로 와줘서 고맙고 환영해. 밝고 건강하기를 바랄게. 우리 소중한 유나."

▶김수진(41)·이성학(42·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셋째 아들 또복이 (3.1㎏) 11월 4일 출생. "도도 형제네에 찾아온 또 하나의 복덩이 아들, 삼형제에 합류하게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해. 큰 사랑으로 잘 키워줄게."

▶임은욱(37)·백창현(37·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딸 미라클 (3.6㎏) 11월 5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자라줬음 좋겠다. 우리 공주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김명희(31)·구본철(31·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아들 호빵이 (3.4㎏) 11월 4일 출생. "작고 소중한 우리 아기.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아무 걱정 없이 튼튼하게만 자라렴. 엄마 아빠가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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