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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신년 화두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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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영광 재현하고 국민에게 행복을…지방시대 기틀 다지는 한해 돼야"
"위기를 기회로, 공직자들 한마음 한뜻 나서달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 오후 내년도 도정 방향을 설명하는 언론 브리핑에서 지방시대를 강조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 오후 내년도 도정 방향을 설명하는 언론 브리핑에서 지방시대를 강조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화두로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를 제시했다.

이 지사는 1일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에서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한다. 그래야만 경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화두는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지방시대'에 발맞춰 지역발전·균형발전을 목표로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내년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혁명 등 5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도 신년 화두로 기존 한자 사자성어를 벗어난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제시한 바 있다. 경북도는 2022년 한 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인 지방시대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지사는 "올 한해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한다"면서도 "위기는 곧 기회라 했듯,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북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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