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103명 신규 모집

당직경비원 43명, 환경미화원 60명… 10일부터 채용 원서 접수
오는 3월부터 만 65세 정년까지 대구 지역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 예정

대구학교지원센터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학교지원센터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제외)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당직경비원 43명, 환경미화원 60명으로 모두 103명이고,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우선 고용 직종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만 65세 정년까지 시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채용 방법은 각 학교(기관)별 지원·채용으로, 1개 학교(기관)만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근로시간, 출·퇴근 등 학교(기관)별 근로조건을 확인 후 지원해야 하며, 당직경비원, 환경미화원 간 직종별 중복지원도 불가능하므로 원서 접수 시 유의해야 한다.

채용 공고는 대구시교육청나 대구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 원서는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구학교지원센터 담당자(053-231-1702~17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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