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가 KBSN과 글로벌 시장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 공동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콘텐츠 IP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결집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 채널을 구축하고 신규 콘텐츠 공동 제작, IP 커머스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K-콘텐츠, K-POP에 관심이 많은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문화 소개 콘텐츠 제작과 같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사업 협력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KBS N 국은주 대표는 "방송채널사업자로 확보한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비즈니스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보유한 트레져헌터와 협력해 KBS N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트레져헌터는 크리에이터 채널을 육성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외부 채널들과 함께 자체 보유한 콘텐츠 기획 역량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AI 영상인식기술 및 CMS 데이터 분석기술 등을 메쉬업 하고 있다."며, "KBS N과 함께 글로벌 타겟의 콘텐츠 및 IP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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