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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지층 당대표 예측…김기현 44.2% 안철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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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 구도…천하람 13.2% 황교안 7.2%

1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번째 TV토론에 앞서 천하람· 김기현·안철수·황교안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번째 TV토론에 앞서 천하람· 김기현·안철수·황교안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다자 구도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3∼14일 국민의힘 지지층 492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를 조사한 결과 김기현 후보는 44.2%, 안철수 후보는 29.3%를 얻었다. 두 후보간 격차는 14.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까지 벌어졌다.

직전 조사(2월 1주차)에서 38.5%를 기록했던 김 후보의 지지도는 이번 조사에서 5.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안 후보의 지지도는 8.5%포인트 내렸다.

3위는 천하람 후보(13.2%), 4위는 황교안 후보(7.2%)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적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54.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 후보 25.7%, 황 후보 10.3%, 천 후보 1.9%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으로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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