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82년 3월 24일 세균학자 코흐, 결핵균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가 베를린의 생리학회에서 결핵균의 분리·배양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콜레라균과 탄저병균 등도 발견해 각종 전염병에는 각기 특정한 병원균이 있으며 그 형태를 서로 식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흐는 아프리카 재귀열과 체체파리로 매개되는 수면병을 연구하고 이의 치료법도 밝혀 미생물학의 발달에 크게 기여했다. 1905년 결핵에 관한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