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4월 한 달 동안 대규모 음주 단속을 예고했다.
대구경찰청은 3~4개 경찰서가 1개 조를 편성해 집중적으로 음주단속을 벌이겠다고 3일 밝혔다. 단속 장소도 주요 도로나 유흥가 인근 대로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존 단속은 경찰서 1개 단위로 이뤄진 탓에 단속 인력이 부족해 큰 도로는 단속이 쉽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1천3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176건)보다 17.3% 증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라며 "단발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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